▲ 윤치용 북구의원

울산에서는 광·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북구의회 윤치용(사진) 의원이 13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하는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전국 지방의원 2,853명을 대상으로 선거 당시 공약했던 사항을 얼마나 이행했는지를 엄격하게 심사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이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전국 기초의원 중 윤치용 의원을 비롯해 16명을 대상으로 선정했고 최우상 19명, 우수상 21명을 선정했다. 광역의원은 대상 8명, 최우수 11명, 우수 8명 등 모두 27명을 선정했다.

한편 이날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 수상자를 포함한 100명이 이날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매니페스토 관련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2월 26일 여야 의원 45명의 공동 명의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정개특위에서는 논의조차 없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바람과 연고에 의한 후진적 선거에서 구체적인 비전과 대안이 경쟁하는 매니페스토 선거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공직선거법 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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