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남구을) 의원은 15일 국회 정책위의장실에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그동안 울산은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없어 방송환경과 시청자 복지가 열악하다는 지적이 높았으나 김 의원이 설립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해 2014년 정부예산에 울산 시청자미디어센터 설립비 25억원을 반영시켰다.
김 의원은 “울산에 시청자미디어센터가 건립되면 청소년·소외계층·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학교·사회 미디어교육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궁극적으로 울산의 방송 공공성과 지역성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최근 새로운 뉴미디어가 성장하면서 방송과 콘텐츠 개발 등에 관심을 갖는 젊은 층이 늘고 있고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도 생겨나고 있다”면서 “울산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울산의 방송미디어 환경을 한단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번에 설립될 울산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등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