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국내 진출한 수입차 대부분이 참가를 신청, 100만 관객 시대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모터쇼는 지난 2012년 누적관람객 110만6,000여명을 기록, 역대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한 2006년 모터쇼 106만4,000명의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운 바 있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부산시 주최, 벡스코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관으로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11일간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세계 5대 자동차 생산국의 위상에 맞게 현대와 기아, 르노삼성 등 5개 완성차와 현대상용, 대우버스 등 3개 상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총 출동한다. 특히 올해는 메르세데스 벤츠, BMW, 렉서스, 닛산, 아우디, 재규어, 캐딜락,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등 세계 명성의 수입차 12개사 13개 브랜드가 대거 참가를 신청, 규모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모터쇼 전시면적도 지난 2012년 1만6,150㎡에서 2만3,000㎡로 크게 늘어나 지역 자동차 마니아들과 모터쇼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넉넉한 공간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만족감을 선사 할 예정이다. 또 튜닝카 페스티벌, 카오디오 페스티벌, 전기차 시승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부품, 용품 등 수출 판로를 위한 전시관을 개설, 해외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벡스코 정종훈 홍보팀장은 “부산국제모터쇼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회때부터 5회 연속 100만 관객시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최첨단 컨셉트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해외바이어 생산현장 산업시찰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자동차축제로 국내 대표 모터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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