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터트로닉스 코리아는 22일 오후 울주군 청량면 용암리 울산공장 신축현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모터트로닉스코리아(대표이사 홍병수)가 22일 울산공장 신축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모터트로닉스코리아는 22일 오후 3시 울주군 청량면 용암리 울산신축공장 현장에서 준공식을 거행했다.

준공식에서 홍병수 대표이사는 창조와 도전을 강조하며 울산공장이 모터트로닉스코리아의 목표인 ‘World best Factory’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대표이사는 “연간 최대 1,000대 정도 생산규모인 울산 신공장의 제품은 세계로 미래로 향해 지속적으로 성장ㆍ발전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는 것은 물론 모터트로닉스 제품 생산의 선두에서 이끌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울산 신축공장에서 창조와 도전의 역사를 다시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터트로닉스는 1960년 미국에서 소프트스타터 및 인버터 전문회사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고압 소프트 스타터 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2001년 모터트로닉스 코리아 지사를 설립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에 모터트로닉스 제품과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터트로닉스코리아는 2009년 4월 울산공장을 설립했으며 2011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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