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에 몸담고 있는 중국 전문가들이 펴낸 ‘중국경제론(사진·박영사, 2014)’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14년 학술부문 공감도서(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9일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에 따르면 곽복선(경성대), 김동하(부산외대), 서창배(부경대), 김형근 교수(신라대) 등 부산지역대학 교수 4명과 장정재 박사(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등 중국전문가 5명이 집필한 ‘중국경제론’은 중국경제 이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쓰여졌다.
또 중국경제 연구자, 기업인,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중국경제의 전체적인 구조를 제시, 역동적인 중국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이 책은 중국경제를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고의 틀’ 제공에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시기적으로는 1980년대 개혁개방 이후, 특히 2000년 이후에서 지금까지의 중국, 즉 현대중국 경제에 초점을 맞춰 경제 각 분야를 다뤘다.
독자들의 반응도 매우 호의적이다.
한 네티즌은 교보문고 서평란에 ‘두툼한 만큼 중국 경제에 관한 방대한 내용이 빠짐없이 담겨 있는 것 같다.
거의 모든 페이지에 각종 도표 및 통계자료가 실려 내용의 이해를 돕는 데, 그 정보들이 최신의 것이라 더 신뢰가 간다.
현직 교수들이 모여 쓴 학술 이론서라 내용이 난해할 줄 알았는데 서술이 간결하고 평이해 경제학은 문외한이나 중국에 관심을 갖고 있는 본인과 같은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참고서가 될 듯하다.’고 적었다.
또한 다른 네티즌은 ‘지금까지 중국경제 관련 서적은 이슈 중심인 경우가 많았다. WTO, FTA, 태양광 산업 등 하지만 이번에 출간된 중국경제론은 원론서답게 튼튼한 이론적 체계와 다양한 사례, 그리고 흥미있는 비교분석까지 풍성한 느낌을 받았다.
단편적인 중국경제 지식서를 읽어왔던 독자라면 반드시 필독해야 할 원론서의 등장이 아닌가 싶다’며 출간을 반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