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일현)는 지난 22일 비회기 중 집중 폭우로 인해 주변 지역으로 토사가 유출된 북구 가대동(옥동∼농소간 도로개설)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울산시의회 비회기 중에도 지역현안에 대해 상임위별로 현장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일현)는 지난 22일 시의회 비회기 중 울산지역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두왕동 산업로 침수지역(구 덕하검문소), 청량면 쌍용하나빌리지 진입로 절개지 붕괴지역, 농소~옥동간 도로개설 지역인 북구 가대동 토사유출현장 등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산업건설위 위원들은 피해 지역의 현장을 확인하고 피해 원인과 복구계획 등 대책에 대해 주문했다.

위원들은 “매년 발생하는 집중호우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예산이 투입되는 한이 있더라도 두왕로 도로침수가 되지 않도록 도로의 배수능력을 확대하는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쌍용하나 빌리지 진입로 절개지 복구현장에서도 “폭우 시 도로 절개지가 붕괴하는 현상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며 “일시적인 응급복구에만 그치지 말고 항구적인 복구를 해야하고 도로계획 단계인 설계시점부터 도로절개지의 경사를 완화하는 방법 등으로 안전하게 설계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옥동~농소간 도로개설현장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공사현장에서 폭우로 인해 주변 지역으로 토사가 여러 군데서 유출되는 것은 현장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안전 불감증에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대길)는 지난 18일 울산에너지고등학교 식중독 급식환자 발생과 관련해 22일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강대길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은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복통과 설사를 일으킨 학생들의 증세를 보고 받고 향후 학교 급식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소독은 물론 신선한 식자재 사용 등 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고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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