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울산지역의 입주물량이 우정혁신도시 등 6곳 2,120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11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88곳 총 4만7,302가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0가구에 비해 1,592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수도권에는 26곳 1만6,779가구, 지방에는 62곳 3만52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지방에 입주 물량이 집중돼 있다.
울산에서는 중구 우정동에서 울산우정혁신도시 A2, A3블록(공공분양), 호반베르디움(C2블록)이 오는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A2블록은 전용면적 51~59㎡ 총 536가구, A3블록은 전용면적 59㎡ 총 492가구, 호반베르디움(C2블록)은 전용면적 97㎡ 346가구로 구성돼 있다.
또 중구 반구동 신동아파밀리에 242가구도 10월 중 입주한다. 남구에서는 매암동 장생포 한양썬라이즈 아파트 112가구, 울주군에서는 범서읍 문수산 푸르지오 아파트 392가구가 각각 10월 중 둥지를 틀 예정이다.
한편 부동산써브는 “전세 물건이 여전히 부족해 가을 전세가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면서 “입주 물량이 집중돼 있는 지역에서 좀 더 수월하게 전세 물건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