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은 지난 17일 범서읍 선바위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선포식을 개최했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영유아들의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바른 육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포식에서는 영유아와 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스타트 발족 선포 후 연령 및 단계별 책꾸러미 전달, 동화놀이터 시연회가 진행됐다.
신장열 울주군수는 선포식에서 “북스타트는 책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가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선바위도서관은 우리 아이들의 책놀이터이자 바른 인성을 키우는 평생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영아들의 신체발달과 친밀감을 높이는 전통육아 놀이와 어휘력을 키우는 동화놀이터가 12월까지 이어진다.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는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잘 자란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책읽기와 책놀이’ 등 5개 주제의 부모특강이 열린다. 후속프로그램과 부모특강에 참여하려면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uljulib.or.kr)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문의(052-211-5773)를 통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