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영 위원장

환경복지위원회는 13일부터 실시되는 올해 첫 행정사무감사에 현미경 감사를 예고했다.

특히, 환복위는 한동영(사진) 위원장을 제외하고 고호근·천기옥·송해숙·임현철 등 4명의 의원이 초선인 만큼 어느 상임위보다 의욕에 찬 감사를 준비 중이다.

한 위원장은 “환복위가 환경·복지·상하수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업무들을 맡고 있는 만큼 시민 편익을 중시하고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현미경 행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복위는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기환경 개선사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 ‘산림병충해 방제 대책’,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점검 사항’, ‘아동학대 및 입양아동 관리 현황’, ‘물 부족에 대비한 청정수원 확보 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여기에다 물부족에 따른 중수도 설치에 대한 울산시의 대책 등도 도마에 오를 예정이다.

환경분야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오존 예·경보제 시행과 더불어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과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화재·가스누출·폭발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 최근 도심까지 확산되고 있는 솔껍질깍지벌레, 제선충, 솔잎흑파리 등 3대 산림병해충에 대한 방제 대책 등에 대한 질의가 쏟아 질 것으로 보인다.

복지분야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어린이집을 비롯한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점검 사항, 최근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아동학대(서현이) 사건과 입양아동 사망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 인권보호 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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