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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울산연합회 소속 신도 600여명과 북구청 도시경제국장 등은 지난 19일 정자해변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울산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19일 울산정자 해변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울산연합회 소속 600여명의신도들과 북구청 도시경제국장등이 함께 참석한 이날 정화활동에서 신도들은 장마로 더럽혀진해변을 정리하는 등 휴가철을 맞아 지역 해변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정화활동을 추진한 북구 하나님의 교회 배병주 목사는“이번행사가 울산시민들의 환경보존의식 고취와 생태도시 울산의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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