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허령 의원은 11일 부의장실에서 인도(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개설 등 삼남 교동지구 내 풍요마을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허 령 부의장은 11일 부의장실에서 인도(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개설 등 삼남 교동지구 내 풍요마을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기호 풍요마을 이장, 계룡리슈빌APT 동대표·부녀회장·노인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현재 계룡리슈빌APT단지까지 진입도로가 언삼교에서 경사도가 높고 인근의 각종 상가고객 이용차량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통행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특히 야간에 사고의 위험이 높은 곳으로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울산시의 태화강상류하천정비사업 계획에 따라 올해에는 설계를 위한 사전현지조사 등이 실시되는 만큼 인도 및 자전거도로 개설 등 주민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이들은 “하천정비사업 시행 시 현재 하상을 계룡리슈빌APT쪽을 승고해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만약 제방높이가 현 통행로까지 축조하기 곤란하다면 목재데크 등을 설치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허 령 부의장은 “하천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주민 건의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역이 태화강 남천천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인도 및 자전거도로가 개설되면 초·중·고 학생들의 통학불편과 봉화산 등산·관광객들 통행 불편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도 및 자전거도로가 꼭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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