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지역 국회의원들은 상임위 활동을 통해 입법발의 통과, 지역 현안사업인 옥동 군부대 이전 가속화 등 주요 활동을 펼쳤다.
◆박대동(북구) 의원
박 의원은 중소 상장기업의 자금조달 여건 개선을 위해 대표 발의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정무위원회의 법안심사를 거쳐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편법적 활용 가능성이 높은 사모 방식은 계속 금지시키면서 악용가능성이 희박한 공모 방식의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은 허용하는 것으로, 향후 국회 본회의 통과시 중소 상장기업의 자금조달 상황의 개선과 우량·유망 비상장기업들의 상장유인을 제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채익(남구갑) 의원
이 의원은 옥동 군부대 이전과 관련, 국방부와 산림청간 협의가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부대이전 추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53사단 127연대 옥동 군부대 이전과 관련해 국방부와 산림청간 협의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조속히 마무리하여 본격적으로 부대이전이 추진될 수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맹우(남구을) 의원
박 의원은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에 참석, 소위에 계류중인 주요 법률안에 대한 심의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이날 소위원회에서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등 시급한 법안을 우선 통과시켰다. 특히 현안 법률안 중 하나인 ‘사회적경제 기본법’에 대한 재심의를 위하여 여야 의원들의 법률 검토와 심도있는 심의를 거쳤으나 최종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박 의원은 “쟁점이 없는 법률안에 대해서는 여야가 합의하여 최대한 많은 법률안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