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현안문제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채익(남구갑) 의원은 지난 1일 당협사무실에서 이태우 두왕동(울산테크노산업단지) 이주대책위원회위원장과 회장단으로부터 남구 두왕동 주민들의 이주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이태우 위원장은 “그 동안 수차례 걸쳐 감정가격의 불합리한 점, 이주택지공급의 문제점 등을 유관기관에 호소하고 협조요청을 했지만 아직도 주민들의 의견을 외면하고 있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들은 주민간의 협의체를 구성하고도 단 한 차례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현실적인 이주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 의원은 “유관기관들은 두왕동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루 빨리 이주대책을 세워야 할 것”라고 한 뒤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이유원 울산사업단장에게 직접 전화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박맹우(남구을) 의원은 2일 당협 사무실에서 선암본동 행복마을가꾸기 추진위원회(위원장 변정만)와 선암본동의 숙원사업에 따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에 지역주민 자활사업에 필요한 목욕탕과 낙후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행복마을 임대아파트 건립이 필요하다”고 한 뒤 “다문화가족 정착지원을 위한 돌보미 사업이 반영돼야 한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박 의원은 “제기된 민원을 포함해 오랫동안 소외되고 낙후된 선암본동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