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승회 신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의 히말라야 사진진이 4일 부산시 동래구 복합문화공간 '움'에서 개막했다.
'아~ 히말라야'를 주제로 2주간 열리는 전시회에서 구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인도, 네팔, 티베트 등지를 기차와 도보로 여행하면서 촬영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히말라야의 거대한 풍광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순박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다.
구 교수는 이번 전시회에 이어 오는 7월부터 서울, 대구, 울산 등지에서 인도 사진전을 열고 수익금을 전액 인도 마하라스트라주 산골에 있는 오지 마을 '아난디 와디'의 벽돌학교 건립기금으로 내놓는다.
1989년 인도 배낭여행으로 인도와 인연이 시작된 구 교수는 그동안 10차례 이상 인도를 찾았고 2012년에는 아난디 와디 마을에서 성탄절 산타클로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