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는 관내 초등학교 5개교 학생 2,50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앞두고 도로명주소로 감사의 엽서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울산 동구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동구 방어진, 명덕, 상진, 화암, 화정초등학교 등 5개교 1~6학년 2,500여명의 초등학생과 함께 어버이날을 앞두고 ‘도로명주소로 사랑과 감사의 엽서보내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등 가까운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엽서를 보내면서 도로명주소를 직접 찾아보고 써보는 체험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새주소를 친숙하게 여기고 실생활 속 도로명주소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어진 초등학교 5학년 김모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부모님의 사랑을 한번쯤 생각해봤다. 부모님의 은혜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새주소로 엽서를 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도 새주소를 사용할 것”이라 말하고는 자신의 엽서를 자랑스럽게 보여줬다.

울산 동구청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부모님들과 사랑과 감사의 엽서를 보며 가족의 소중함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도 도로명주소를 실생활에서 활용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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