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영남권 주류안전지원센터로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류업체의 위생관리 및 분석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주류안전관리지원센터 공모와 관련, 영남권에선 신라대가, 중부권에선 한국식품연구원이, 호남권에서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센터 선정에 따라 신라대는 공학관에 센터사무실을 두고 주류 업체별 맞춤형 안전관리 교육과 주류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세분화 하면 △주류 제조, 안전관리 및 분석에 관한 집합교육 실시 △주류 제조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컨설팅 △에탄올 및 총산과 같은 주류 성분 분석 지원 등으로 주류 업체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신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업체별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은 물론, 산업체 근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이 업체를 방문해 현황을 정밀진단한 후 애로기술을 컨설팅, 업체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주류업체는 지난해 기준 종업원 10인 이하 또는 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업체이다.
한편 신라대는 교내에 막걸리세계화연구소, 우리술전문인력양성기관 등과 같은 인프라를 갖추고, 그동안 막걸리소믈리에 양성 교육, 전통주 막걸리 전문가 양성과정 및 1인 창업을 위한 전통주 제조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