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이야기를 썼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런 저런 사람들의 경우를 옮겨 보았다. 그들은 인생 9단 자격증을 가진 어른들이 확실하다”.
저자 장영동 씨가 이번에 펴낸 「고전의 향기-인생9단」(도서출판 좋은땅·사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책은 저자가 KBS라디오 울산방송국 프로그램 ‘위풍당당’에서 ‘고전의 향기’로 3년 간 방송한 원고를 묶어서 낸 것이다. 책은 총 10장으로 나누어 100여 가지의 단편들을 수록하고 있다.
책은 풍파 속에서 내공을 쌓아 인생 9단 자격증을 얻은 옛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주는, 일종의 인생의 지침서라 볼 수 있다. 정주영, 퇴계 이황, 원효대사, 김정희, 반기문, 리콴유, 영조 등 다양한 인물들에게 얽혀 있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름 없는 보통의 사람이 주인공인 민담이나 전설 등 설화도 현대식으로 풀어내고,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나 유머도 담아 재미를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