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미만의 영아를 둔 저소득층은 30일부터 우체국쇼핑몰에서 바우처 포인트로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부산지방우정청은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위소득 40%(4인 가구 기준, 월평균소득 약 169만 원) 이하 만 1세 미만의 영아를 둔 가구에 기저귀 및 조제분유 구매 비용을 지원(조제분유는 산모의 사망·질병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에만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기준이 되면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된 바우처 포인트로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에서 기저귀와 분유를 구매하고, 구매한 상품은 우체국택배를 통해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된다.
지원을 원하는 부모는 필요서류를 구비해 지역보건소에 신청하면 되고, 지원기준을 충족하면 지원유형에 따라 바우처 포인트가 산정돼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우체국쇼핑몰은 ‘기저귀&분유기획전’을 마련해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대 중에서 원하는 상품을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