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울주경찰서(서장 유윤근)는 지난 19일 온산읍 덕신리 외국인밀집지역의 외국인범죄예방을 위해 ‘UNIST 외국인 유학생 봉사대' 방범 순찰 체험을 실시했다.
‘UNIST 외국인 유학생 봉사대'는 UNIST 외국인 유학생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4년 5월 범죄예방 순찰 및 환경 미화, 요양시설 방문 등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발족됐다.
이번 순찰 체험에는 UNIST 외국인 유학생 봉사대 11명(우즈벡 3명, 키르키즈스탄 3명, 카자흐스탄 3명, 가나 1명, 베트남 1명)이 참가했다.
특히 외국인 자율방범대 17명(중국 7명, 스리랑카 10명)이 자원하여 합동으로 도보순찰을 실시, 관내 체류 외국인들간에 화합을 도모하고 범죄예방분위기 조성 및 시민들에게 친근한 외국인상을 보여주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최신형 순찰차 탑승 등 우수한 대한민국의 경찰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체험에 참석한 가나출신 외국인 유학생 Dadzie Akrasi(남,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3학년)씨는 “대한민국 경찰장비는 정말 신기한 것도 많고 멋있다. 유학생활 중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울주경찰서 유윤근 서장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UNIST 외국인 유학생 봉사대'와 함께 순찰 체험을 실시해 대한민국 경찰을 적극 홍보하고 외국인 밀집지역내 범죄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