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의 부산~김포 노선이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각각 왕복 1회씩 임시증편, 주 4차례 증편 운항된다.

14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부산~김포 노선의 항공기 증편을 통해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부산 출발 오후 9시 35분, 김포 출발 오후 9시 30분 항공편을 추가 운항한다.

현재 부산~김포 노선의 마지막 운항편은 오후 9시(부산 출발)와 오후 8시 30분(김포 출발)으로 이번 증편을 통해 운항시간이 기존에 비해 각각 35분, 1시간이 연장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그 동안 부산과 서울을 오가는 비즈니스 승객들의 마지막 시간대 증편 요청이 많았지만 항공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면서 “최근 새항공기 도입으로 금‧일요일 왕복 1회씩 주 4회 증편, 고객들이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운항실적에 따라 다른 요일로도 증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어부산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2008년 첫 취항 당시부터 국내 내륙노선인 부산~김포 노선을 하루 왕복 14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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