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지난 10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15회계연도 울산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 했다.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시의회 상임위별 활동
행자위 “강동·양정소방서 개설해야”
교육위 “장학사 증원시기 적절하게”

이상기후에 따른 물 부족에 대한 대비책으로 해수담수화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는 지난 10일 울산시 및 교육청 소관 2015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안건심사를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송병길) = 소방본부 및 중부·남부·동부·온산소방서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임위 활동을 펼쳤다. 

의원들은 119안전문화축제가 행사 참여인원이 12만 명 정도가 되면 상당히 큰 규모의 행사로 울산의 대표축제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강동, 양정 쪽에도 소방서 개설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정원가산업무추진비는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경비인데, 집행잔액이 많다는 점을 지적했고 일선 소방서는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향후 업무 공백 발생 시 일선소방서를 우선으로 인력배치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한동영)=상수도사업본부를 대상으로 지난해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울산광역시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수립용역 보고에 관해 보고를 받았다.

의원들은 원자력발전소로 시민들이 방사선 노출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어 방사선 물질 검사 장비 확보로 자체 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상수도사업본부의 예산총괄 집행잔액이 72억 2,700만 원으로 불용율이 높다며 2017년 당초예산 편성 시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혁신도시 수도시설 인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며 이상기후에 따른 가뭄 등으로 물 부족 현상이 극심해져가고 있어 물절약 캠페인 등 홍보를 주문했다.

아울러 경영부의 인력에 변동이 많음을 지적하고 안정된 인력 운영을 주문했다.

또한, 수돗물 절감에 대한 자료 미흡하다고 지적한 뒤 타도시 자료 참고 등 획기적인 방안 등을 첨부 자료 제출을 요구하기도 했다. 의원들은 이상기후에 따른 대비가 없다며 해수담수화 사업의 필요성과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수립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강대길) = 교육감이 제출한 ‘울산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의원들은 교원의 장학사 전직으로 공백이 예상되는 학교에 대해서는 정규교사로 대체할 것과 장학사 증원시기를 적절하게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또, 초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스포츠강사의 고용 불안이 지속되는 한 양질의 학교체육교육 실시에 걸림돌이 된다며 타시도 스포츠강사 처우개선 현황과의 비교, 검토를 통해 무기계약 실시 등의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일현)는 이날 개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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