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자원봉사 릴레이운동 첫 활동단체인 북구자율방범대가 지난 9일 야간방범활동을 펼쳤다.
북구는 지난달 28일 제5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에서 자원봉사 릴레이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서 북구자율방범대와 자원봉사홈타운, 북구가족봉사단 12기가 첫 릴레이운동 주자로 지명됐다. 첫 주자로 지명된 북구자율방범대는 이날 오후 9시30분께 부터 명촌 일대에서 야간자율방범활동을 펼쳤다. 야간방범 봉사에는 박천동 북구청장도 방범대원들과 동참, 귀가 청소년을 지도하고 인근 식당 밀집 지역, 다세대주택 골목 등을 순찰했다.
이날 북구자율방범대를 선두로 자원봉사홈타운이 오는 17일 달천아이파크 1차 경로당에서 계절 김치를 담아 지역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펼친다.
자원봉사 릴레이운동은 한국자원봉사의 해를 기념하고 지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루게릭병을 알리고 환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착안했다. 첫번째 주자로 지명된 3개 단체가 각각 다음 주자를 지정하면 이들 3개 단체가 15일 이내 봉사활동을 한 후 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활동내용과 차기활동 단체를 올리면 릴레이로 봉사가 이어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