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길부(울주) 의원은 지난 24일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중소기업 정책의 대전환’ 세미나를 개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업체수 99%, 종사자수 88%를 차지하는 산업의 뿌리이므로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최근 제4차 산업혁명 진행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정책의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전문가들이 세미나에서 제시하는 중소기업 정책이 국회와 정부 정책에 꼭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진영 건국대 교수가 ‘중소기업 지원정책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 안준모 서강대 교수가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혁신주도형 중소기업 육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아울러 강길부 의원은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 울산시청 이형조 문화체육관광 국장을 만나 울산시의 문화체육관광 업무 및 현안에 대해 점검했다.
강 의원은 “지난 5월 임시 물막이 실험이 최종 실패한 반구대 암각화 보존대책에 대해 최적의 대안을 찾기 위해 관계부처와 지자체 간 협의를 통해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는 언양읍성·경상좌도 병영성 보수정비,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 등을 점검했다.
강 의원은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준비 중인 ‘2017 울산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서는 울산 문화관광 사업의 질적 성장이 중요하다”며 “고용창출 효과가 큰 관광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울산 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던 조선·해양 산업 침체로 울산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산업이 울산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해야한다”며 “국회 교문위에서 상임위 활동을 하게 된 만큼 울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울산의 문화산업 발전에 큰 힘을 보테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