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5일 홍보대사 김자인과 서준영의 영화제 소개영상을 공개했다.

여성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배우 서준영 출연

내달 30일 개막하는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5일 홍보대사 김자인과 서준영의 영화제 소개영상을 공개했다. 

영화제 소개영상은 산악문화의 최신 트렌드인 캠핑장 콘셉트의 세트에서 촬영됐다. 움피니스트 김자인 클라이머와 서준영 배우는 이번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관객과 만난다. 

김자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에서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명실공히 세계최고의 여성 클라이밍 선수다. 

또 서준영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차세대 배우다. 그는 ‘울주서밋 2016’ 선정작인 ‘미행’(감독 이송희일)에서 열연을 펼쳐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보다 깊은 인연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움피니스트 김자인과 서준영이 출연하는 다른 홍보영상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홍보영상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홈페이지(www.umff.kr),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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