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핵 프로그램 개발 관련 물자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 랴오닝 훙샹그룹은 대북 교역을 주로 하는 중국 동북지방의 중견기업이다. 20일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훙샹그룹은 중국과 북한의 수출입 무역과 물류 운송, 변경 무역 컨설팅, 중국과 북한의 문화 교류 행사를 주관하면서 이익을 거두고 있어 유엔 대북 제재에 걸림돌이 돼왔다. 이 그룹의 오너는 여성인 마샤오훙 총재로 랴오닝 인민대회 대표도 하고 있는데 최근 랴오닝 인민대회 부정선거에 걸려 직무정지 대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북한의 핵 프로그램 개발 관련 물자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 랴오닝 훙샹그룹은 대북 교역을 주로 하는 중국 동북지방의 중견기업이다. 20일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훙샹그룹은 중국과 북한의 수출입 무역과 물류 운송, 변경 무역 컨설팅, 중국과 북한의 문화 교류 행사를 주관하면서 이익을 거두고 있어 유엔 대북 제재에 걸림돌이 돼왔다. 이 그룹의 오너는 여성인 마샤오훙 총재로 랴오닝 인민대회 대표도 하고 있는데 최근 랴오닝 인민대회 부정선거에 걸려 직무정지 대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