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술관과 시흥시가 오이도 방조제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실크 로드 오브 오션(Silk Road of Ocean)'을 선보인다. 국내외 그라피티 아트(Graffiti art) 작가들의 작품이 바닷길을 따라 뻗어있는 2.8㎞ 오이도 방조제 일부 구간에 펼쳐진다. 중국 작가 4명으로 구성된 관음(觀音)팀이 그려넣은 중국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성수. [경기도미술관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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