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김일현 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6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실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에 대비해 반구동 일원 제방 보수.보강계획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일현 위원장은 6일 위원장실에서 반구1동 주민과 울산시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천제방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집중호우 대비 동천제방의 보수·보강 계획에 대한 울산시의 설명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집중호우 시 반구동 일대의 침수 우려가 큰 만큼 치수대책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동천 우안제인 반구동 일원은 노후된 제방과 제방겸용 도로가 없다”고 한 뒤 “지난해 태풍 ‘차바’ 내습 시 붕괴 우려로 인근 노약자들이 대피했었는데 이는 평소 하천 정비 시 인위적으로 물길을 변경한 탓도 있는 만큼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향후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울산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태풍 ‘차바’로 울산이 큰 피해를 입어 올해 동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시  명촌주공아파트 좌안제 일원은 하상준설을, 반구동 일원 우안제는 제방보수를 실시해 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치수대책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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