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go·알바천국 이벤트…알바생이 좋아하는 연예인에 위로·응원 받아
 

이향기 범서고

하루하루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알바생들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눈앞에 나타나는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Dingo와 알바천국이 함께하는 <수고했어, 오늘도> 프로그램이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알바생에게 서프라이즈한 하루를 선물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5일 부터 시작한 이 이벤트는 <수고했어, 오늘도> 천국의 우체통 편지쓰기를 통해 사연신청을 할 수 있다. 또 추첨이벤트를 통해 맛있는 음료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선물해 주기도 한다.
최근 <수고했어, 오늘도> 영상은 가수 윤두준과 함께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하기도하고, 인피니트의 남우현과 밥을 함께 먹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알바생에게 응원과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울산지역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직접 나와 일반인들과 함께 만나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고, 함께 기뻐해주고 있다.

한편 응원과 위로의 시간이 필요할 때, 좋아하는 연예인을 통해 치유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수고했어, 오늘도> 는 오는 4월 30일까지 사연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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