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폐 질환으로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어린아이가 같은 또래 뇌사자의 폐를 이식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폐 이식 수술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 폐 이식팀은 간질성 폐 질환을 앓고 있던 생후 22개월 된 영아(여)가 지난달 4일 폐 이식 수술을 받은 후 이달 12일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다고 14일 전했다. 왼쪽부터 서동인 소아청소년과 교수, 최윤정 임상강사, 폐 이식을 받은 정 모양 모녀, 김영태 흉부외과 교수.   [서울대병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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