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18일 지역 의원들은 상임위와 기자회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공직자 아들 학사비리 감사 촉구
◆정갑윤(중구) 의원 =정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안경환 전 법무부장관 후보자 아들의 서울대 입학과정에서 불거진 학사비리 의혹에 대해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화여대 부정입학 사건으로 국민들은 학사비리에 민감하다”며 감사원이 나서서 갈등을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산자부 장관 후보자 부적격 지적
◆이채익(남구갑) 의원 =산업위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를 ‘기본적 자질 없는 실수투성이 후보자’, ‘불성실한 후보자’로 규정했다. 이 의원은 “개인정보를 이유로 자료 제출도 거부, 기본적인 인사검증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등 업무처리를 함에 있어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서 부적격하다”고 지적했다.
골재채취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박맹우(남구을) 의원=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골재채취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 법안은 국내 골재 공급량의 60%(연간공급량: 1억㎥) 이상 차지하는 산림골재에 대해서도 품질조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고리5·6호 관련 토론회 참석
◆강길부(울주) 의원=강 의원은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문제점 바로 알기’ 토론회에 참석,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에 대한 법적, 경제적 문제와 원전의 안전성 등이 시민들에게 정확히 알려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구중단 모두 반대” 주장 반박
◆김종훈(동구) 의원=김 의원은 “영구중단은 (한수원) 이사들 모두 반대하기로 했다”는 조성진 이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실 측은 이사회 회의록을 살펴본 결과 “‘영구중단은 우리가 동의할 수 없다는 걸 전제로 일시중단 결정을 하자’는 발언은, 이사회 개회 전 일부 참석자들이 주장한 내용일 뿐 전체가 동의한 내용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정무역지지 공동선언 선포
◆윤종오(북구) 의원 =20대 공정무역국회포럼(대표의원 윤후덕)을 간사를 맡은 윤 의원은 18일 발족식에 참석,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공정무역지지 공동선언’을 선포했다. 공동선언은 △정책입법 및 의정활동으로 공정무역 증진 노력 △공정무역 지원, 육성 및 공정무역도시운동 확산 노력 △한국공정무역마을 운동 활성화 △국제사례 전파 및 인적교류 △공정무역 인식 확산 등의 내용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