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에 최근 거의 동시에 상륙한 쌍둥이 태풍으로 주민 130명 가량이 부상하고 대규모 정전사태와 함께 해군 함정까지 파손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남부 핑둥(屛東)현에는 기록적인 약 66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상당수 지역이 물에 잠겼고 일부지역에서는 고속도로와 철도 등이 끊기면서 극도의 혼란이 빚어졌다고 31일 대만 자유시보와 dpa통신 등이 전했다. 사진은 태풍으로 쓰러진 송전탑. 20 [대만 자유시보 캡처=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