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울산우체국 김동진 노조위원장과 간담

정갑윤(중구) 의원은 7일 오후, 지역 사무실에서 전국우정노동조합 울산우체국 김동진 노조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집배원 인력증원과 상시계약집배원·우체국택배원 전원 정규직 공무원 전환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집배원들은 예비 인력이 없어 이중·삼중 겸배(결원 발생 지역을 나누어 배달)에 의한 피로누적으로 과로사 및 돌연사가 증가하는 것을 설명하며, 우정직 집배인력 3,760명의 증원을 요구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 상시계약집배원 및 우체국택배원은 정규직과 급여와 처우 문제 등 차별 요소가 많아 사기 진작을 위해 약 8,100여 명의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공무원)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 의원은 “우정사업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 18년 연속 1위 달성 뒤에는 4만 2,000여 명의 종사자들의 뼈와 살을 깎아내는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면서 “지역별로 근무 여건을 고려해 인력에 대한 지원이 이뤄 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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