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국도 우회도로 공사로 아파트 주민 소음·진동·먼지 피해
서형수 의원, 작년 20대 국회 등원 후 보좌진과 TFT 꾸려
기재부·국토교통부에 꾸준히 문제 제기…대정부 질의도

양산시 명동지역 주민들의 숙원이던 7호 국도 우회도로 공사구간(부산 금정구 노포동~울산시 남구 무거동)내 명곡교 방음터널 보강 사업이 정부 예산으로 확정됐다.
웅상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주민들은 2011년 8월 “당초 설계대로 다리가 들어서면 상판이 아파트 13층과 마주하게 돼 10층 아파트 대부분이 소음, 진동, 먼지 등 도로개설에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입주민들이 떠안게 된다”며 민원을 제기해 왔다.
또 항의시위 등 집회를 시작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획재정부에 총사업비 조정 요청, 정치권 호소 등 적극적인 민원도 제기했다.
서형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을·사진)도 그동안 진전 없이 제자리걸음 중이던 명곡교 방음터널 보강 사업에 대해 2016년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보좌진으로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차량 소음과 매연에 따른 주거지역의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는 대정부 질의 등 근본적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지난 22일 국도 7호선 방음벽(높이 5m, 총 길이 200m) 설치를 위한 예산 36억 원을 확정해 오는 정기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게 됐다.
그동안 웅상화성파크드림 주민들의 단결과 협력, 서형수 의원의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거두게 됐다.
서형수 의원은 “웅상화성파크드림 주민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 정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본예산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