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등
대형 전시회 9건 줄줄이 개최
전시회 융복합·글로벌화 실현

부산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BEXCO·대표 함정오)가 하반기 대규모 전시회 등 대형 글로벌 전시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벡스코는 다음달 6일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주관 전시회와 신규 해외 전시회 등 모두 9건의 대규모 글로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주관 전시회의 글로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부산 주요산업 전시회인 ‘마린위크(10월 24~27일)’와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11월 8~10일)’, 유망산업 전시회인 ‘국제게임전시회-지스타(11월 16~19일)’ 등 대형 전시회들이 잇따라 열린다. 

특히 올해 코트라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벡스코는 이를 통해 코트라 및 해외 에이전트 등과 글로벌 마케팅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 시장 확장을 위한 신규행사를 지속적으로 개발한 여세를 몰아 오는 9월 중국 웨이팡에서 ‘2017 웨이팡 부산우수상품전(9월 23~26일)’을 개최해 부산지역의 우수 상품들을 중국 시장에 소개한다. 

특히 주관 전시회와 유사 행사 융복합화에 나서 규모를 확대하고 시너지 창출에도 앞장서 9월에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9월 6~8일)’을 코트라 대규모 바이어 초청 상담회인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와 동시 개최한다. 

이와 함께 지역 산업 발전을 견인할 신규 유망 전시회를 지속 개발, 오는 11월 ‘대한민국 스마트 공항전(11월 30일~12월 2일)’을 개최해 2026년 개항 예정인 김해신공항 건설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선진국형 지식기반 산업인 항공 산업의 수요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벡스코는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10월 12~15일)을 코엑스와 함께 개최하고, 넥스트콘텐츠페어(10월 13~15일), 11월 부산 머니쇼(11월 2~4일) 등도 잇따라 개최한다. 

벡스코 함정오 대표는 “하반기 대규모 글로벌 전시 행사를 계기로 벡스코 주관 전시회의 대형화 및 글로벌화를 실현하고, 벡스코가 글로벌 마이스 플랫폼으로서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통을 통한 변화로 지역 마이스 업계와 한마음으로 미래 성장을 대비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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