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8월 18일 울산고용 노동지청을 방문한 데 이어 15일 오전 삼산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현장노동청'에 방문했다.

김 장관은 40여 분간 노동자와 중소기업 대표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격려했다.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거센 바람이 부는 와중에도 "여기에 있는 모두와 악수를 해야 한다"며 일일이 악수를 해 노동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촬영·편집 : 고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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