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용 남구문화원 5대 원장 취임

 

24일 남구문화원 배꼽마당에서 열린 울산남구문화원 원장 이·취임식에서 김성용 신임 남구문화원장, 김호언 이임 남구문화원장, 서동욱 남구청장 등 내빈들이 취임 축하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문화원장 제4대·5대 원장 이·취임식이  24일 오후 남구문화원 배꼽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기현 시장을 비롯해, 박문태 울산시문화원연합회장, 서동욱 남구청장, 박상언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충호 울산예총회장 등 내외빈과 지역문화예술 원로와 향토사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용 신임 문화원장은 취임사에서 “지역문화원의 주된 역할은 지역 전통문화의 보전, 발굴과 창달에 있지만 시대적 요구에 따라 새로운 문화정책을 지원하고 적극 도와 주민들의 문화 복지를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임한 김호언원장은 “ ‘울산문화의 산실’ 인 울산문화원의 건물과 역사를 계승해 출범한 만큼 울산의 중심 문화원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문화원을 운영 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 박문연씨의 축원무 공연과 남구풍물인 대연합회의 길놀이 공연, 국악인 엄영진씨의 판소리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신임 김성용원장은 울산남구문화원 창립 멤버로, 이사, 감사, 부원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10월25일부터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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