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융합촉진 국가산업발전 이바지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 노력”
성일기업㈜ 임동석 대표이사(본사 독자권익위원)가 지난 23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중소기업벤처부 주최,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 ‘2017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간 기술, 정보, 노하우 등 각기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장점들을 공유하고 융합해 새로운 협력모델로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대회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1,000여 중소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중소기업의 교류·협력활성화와 기술융합사업화 분야에서 우수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인과 중소기업간 협력지원에 기여한 개인(유공자) 및 기관·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성일기업㈜는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적 봉사활동, 기업 간 교류에 힘쓰는 등 중소기업융합촉진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임동석 대표이사는 “대통령표창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