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문화재청장이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공포 이완과 균열 피해를 당한 경주 기림사(보물 제833호)를 16일 방문해 사찰 관계자로부터 피해 현황을 설명 듣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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