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신임 울산영업본부장에 남묘현(사진) 상호금융수신부장이 임명됐다고 7일 밝혔다.
남묘현 신임 본부장은 1990년에 입사해 중앙본부 상호금융 여신팀장, 울산지역본부 부본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수신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남묘현 신임 본부장은 “울산지역본부 부본부장과 현장 위주의 경험을 살려 울산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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