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이웃에 큰 나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는 지난 6일 울산MBC컨벤션 초례청에서 2017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우재혁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아너가 참석했다.
또한, 올 한 해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로 윤영선(아이윤 안과병원 원장), 손응연(촌당 대표), 김유문((주)한국통운 대표이사), 이필남(고운건설 대표이사) 아너, 방성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2017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공로상을 수상했다.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울산의 고액기부문화를 견인하기 까지 회원들의 애정과 관심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