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복지위원협의회(회장 장순화)는 3일 오전 11시 중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결연후원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2018년도 복지위원회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중구 복지위원협의회는 실질적으로 복지방문 물품을 가지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복지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각종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공공복지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