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장난감 제조 업체의 세가 토이즈 "스마트 방치 엄마"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4~8세의 첫 아이를 가진 엄마 중 약 60 %가 자신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에게 스마트 폰을 주어 놀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 설문조사를 비롯하여 영유아 및 청소년기에 걸쳐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원인이 부모님의 잘못된 교육 방식으로 인해 초래된다는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의 경우 손목 무리, 시력저하, 충동적인 성향에 우울증 증상, 인지 감정 조절 능력 저하, 심하면 불안 증세까지 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만큼 부모님들이 직접 나서서 스마트폰 이용시간에 대한 절제 교육을 아이들에게 해줘야 할 때이다.

하지만 일본 장난감 제조 업체의 세가 토이즈 설문조사와 같이 부모님들이 편하고자, 그리고 어떻게 절제를 시켜야 될지 그 교육 방법을 몰라 헤매는 부모님들이 많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인 권장희 소장이
여성정보채널 세이맘과 함께 아이들의 스마트폰 절제 교육 방법에 관한 주제로 전국 투어 특강을 개최한다.

권장희 소장은 국가청소년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자문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부위원장, 국가 청소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개선을 위한 YP 프로그램 개발 사업 등의 경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을 저서함과 함께 많은 특강 경험이 있는 전문가이다.

권장희 소장의 특강은 2월 13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2월 20일 일산 소메르, 2월27일 천안컨벤션에서 개최되며, 그 외 다른 지역의 경우 3월에 개최된다. 특강은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이맘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권장희 소장 외 
션, 정찬우, 심재원, 조성모 등 엄마들을 위한 토크쇼와 특강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어, 엄마라면 세이맘 채널에서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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