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1991년∼2017년까지 처리한 환경분쟁 사건 3천819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공사장이나 도로에서 발생한 소음·진동 피해가 3천241건(8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기오염 216건(6%), 일조방해 198건(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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