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플리마켓 등 문화가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SNS에서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전국 11개의 솔게스트하우스가 서울 명동에 오픈했다.

솔게스트하우스 서울 명동점은 새로운 시도, 또 다른 도전이라는 테마로 숙박이 없는 파티형 게스트하우스이다. 파티문화로 유명한 솔게스트하우스의 특장점만을 가져와 멀리 가지 않고 외박 없이 파티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월 13일 그랜드오픈시에는 실력파뮤지션 허즈밴즈의 단독콘서트와 DJ.GON의 디제잉 공연이 있었고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70명의 게스트들이 참석했다. 

‘솔게스트하우스 서울 명동점’은 뮤지션들의 등용문이자 젊은 청춘 남녀들의 예상치 못한 인연과 만남이 가득한 서울 게스트하우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루프탑에서는 ‘청시행’ 수제버거를 함께 런칭하고 낮에는 버거와 카페, 저녁엔 칵테일 바와 술집으로 운영 중이다. 이 곳의 루프탑은 노가리골목의 지역적 특색으로 옥외영업이 합법이다.

서울의 핫플레이스 중 홍대와 이태원, 명동이 가까운 을지로3가 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 회식장소, 모임장소로도 제격이며, 루프탑과 파티 룸 대관 이용객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인행 운영팀장은 “서울 게스트하우스의 파티문화로 핫하게 즐길 곳이 없는 청춘들을 위해 매 주말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의 단독콘서트와 무제한 바비큐파티 등 이색적이고 풍성한 파티로 게스트들을 만나 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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