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이라는 파격적 카드를 들고 나왔다.
한반도 문제의 '직접 당사자'격인 3국의 정상, 즉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자리에 모여 통 큰 담판을 지어보자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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