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부민캠퍼스 전경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지난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동문 58명이 당선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동아대 동문은 국회의원 1명과 광역단체장(시도지사) 1명, 기초자치단체장(시장 및 구청장) 10명, 광역의원(광역시?도의원) 9명, 기초의원(시?구?군의원) 32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5명 등 모두 58명으로 파악됐다.

4번의 도전 끝에 민선 7기 부산광역시장에 취임하게 된 오거돈 당선자는 동아대 행정학 박사 출신이고, 부산 해운대구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당선자는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이다. 재학 시절 총부학생회장을 하며 1987년 6월 항쟁에도 앞장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난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선거운동을 지원하며 정치에 입문, 해운대에서만 구청장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등 3차례 출마해 낙선했지만 이번 당선으로 3전 4기를 이뤄냈다.

또 재선에 성공한 허성곤 김해시장 당선인은 동아대 도시조경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토목공학과 출신 강석주 동문은 경남 통영시장에 당선됐다. 이외에도 최형욱(동구), 공한수(서구), 윤종서(중구), 홍순헌(해운대구), 노기태(강서구), 김철훈(영도구) 등 부산 지역 구청장 당선자 6명과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당선자 등이 동아대 학부와 대학원 등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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