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기상청의 '2018년과 1994년 폭염 비교'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철(6월 1일∼8월 16일) 전국 평균기온과 최고기온은 각각 25.5도와 30.7도에 달해 1973년 통계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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