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울산지역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14일부터 10월7일까지 지역 10개 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범정부적 쇼핑 관광·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참여의 하나로 열린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울산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 10곳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다음달 7일까지 2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축제는 추석 연휴기간(9.22~9.26)과 코리아세일페스타 (Korea Sale FESTA, 9.28~10.7)와 연계해서 실시된다.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전에 이번 축제를 열었고 고객유입 및 매출증진 유도를 위한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전통시장의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참여 시장별 상인단체가 주도하는 ‘고객서비스 3대혁신’ 운동도 병행된다. 이는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 가격표시·품질 및 교환, 고객신뢰(위생·청결·친절) 등이다.

전국적으로는 300여 곳이 참여하며 울산에서는 10곳이 자율적으로 일정 기간(5일 내외)참여하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참여시장은 남목전통시장, 대송농수산물시장, 월봉시장, 호계공설시장, 보세거리상점가, 중앙길(문화의 거리)상가, 중앙전통시장, 젊음의 거리, 수암상가시장, 신정상가시장이다.

남목시장에서는 행사기간 내 2만원 이상 구매시 경품권 증정이 이뤄진다. 월봉시장에서는 요리경연대회, 호계공설시장에서는 점포방문시 쿠폰증정, 노래자랑대회가 열리며 중앙전통시장에서는 노래자랑, 패션쇼 등 거리별 특색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신정상가시장에서는 유명가수 공연, 플래시몹 이벤트, 바투카다 상인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전통시장까지 축제의 온기가 확산되도록 ‘시장愛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 시장愛' 이벤트 페이지에 캐릭터인 ‘옥토끼’ 이름 작명과 전통시장 물건 구매 영수증 인증샷을 본인 SNS에 게시, 전통시장 곳곳에 숨어있는 옥토끼를 찾아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 온누리상품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전용사이트 '시장愛‘, ‘중소벤처기업부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중기청 하인성 청장은 “올해 무더위 등으로 전통시장이 많이 힘들었던 만큼 이번 전통시장 가을축제에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가을낭만과 추억을 만끽하시고, 서민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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