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부산울산본부와 울산대학교병원은 최근 상호 공동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신한은행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정병각)는 최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과 상호 공동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고윤주 부행장, 정병각 부산울산본부장, 류승현 기관고객본부장, 최규순 울산 커뮤니티장, 지원석 울산현대 지점장,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 이상곤 진료 부원장, 서선준 재무팀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더욱 원활한 지원과 대고객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원장은 “병원 발전을 위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국내 최고의 은행과 함께 최고의 병원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자”고 말했고 신한은행 고윤주 부행장은 “교육계와 금융계에서 상호 협력하면서 공동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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