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20일 제201회 정례회 기간 중 울산테크노파크,울산정보산업진흥원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보산업진흥원의 ICT융합 제조업 고도화 사업을 대기업 위주에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증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울산시의회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 종료 하루를 앞둔 20일 상임위별 활동을 이어갔다.

◆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문화예술회관, 울산박물관, 울산도서관 행감에서 김선미 의원은 ”울산박물관 개관 후 폐관 된 옥현 전시관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약사제방유적 전시관 홍보 와 운영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손종학 의원은 ”시립교향악단 등 예술단이 국제교류 행사 참석을 위한 해외 공연에 투입되는 비용이 과다하다”면서 “효율성과 타당성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고호근 의원은 “문화예술회관의 예산 대비 대관료 등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적다”면서 “예산대비 최소 10% 정도의 수입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미형 의원은 “도서관 내 커피숍 이용 가격이 비싸다”며 “공공시설 내부 편의 시설의 경우 사적 이익을 위한 개인사업자보단 공익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테크노파크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행감에서 장윤호 의원은 “테크노파크는 단위사업에 따른 인건비 운영으로 정규직의 이동이 많다”며 “내부의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근무여건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시우 의원은 “정보산업진흥원의 업무 중 ICT융합 제조업 고도화 추진현황을 보면 대기업 위주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설립 목적에 따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증가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정록 의원 “테크노파크가 수행중인 3D 프린팅 산업 육성 등이 타 기관과 중복되는 사례가 많다”면서 “서로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록 의원은 “정보산업진흥원에서 ICT융합산업, 3D 프린팅산업, 드론, 게놈산업 등으로 다양하게 수행되고 있으나 조직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시의 중심가치 실현을 통한 이익 창출을 위해서는 업무 수행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박병석 의원은 수의 계약의 경우 외부지역의 업체 참여가 많았던 사유에 대하여 질의한 뒤 “지역 업체의 참여가 늘어날 필요가 있고 법률 기준에 맞게 수의계약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교육연구정보원, 울주·남부·동부·중부도서관, 울산과학관 행감을 통해 김종섭 의원은 “교육연구정보원의 스마트교육과 관련해 ”지난해와 올해 교원정보화 직무연수 교재개발을 많이 한 것에 비해 스마트교육 직무연수 인원이 적다“고 지적했다.

이미영 의원은 교육연구정보원의 ‘좋은수업나눔대회’ 와 관련해 ” 기존 가산점을 폐지해 신청자가 감소했다 하더라도 교사들의 교수방법자료 제작 등 이점이 있는만큼 굳이 사업을 축소할 필요가 없다“면서 ”교사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도영 의원은 중부도서관 임시 이전지와 관련해 ”당시 교육청에서 중구청으로 보낸 임시도서관 후보지 4곳을 추천했음에도 논의도 되지 않고 중구청에서 현 장소를 강요한 것이 아니냐“고 질의한 뒤 ”임시 중부도서관 부지 선정은 정상적 행정 절차를 무시한 처사이며 지금이라도 중구시민들을 위해 부지확보부터 완공까지 신경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이상옥 의원은 ”울산과학관의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프로그램이 주로 연극이나 뮤지컬, 마술쇼 등으로 ‘융합과학한마당’이라는 타이틀에는 맞지 않다“며 ”내년도에는 과학관련 알찬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손근호 의원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교육연구회, 좋은수업나눔대회, 교육포럼 등 수업개선 관련 사업이 너무 많다“며 ”효과 없는 사업은 중단하고 수업개선에 도움이 될수 있는 사업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이날 개별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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